The die is cast.
/ðə daɪ ɪz kæst/
The die is cast.
/ðə daɪ ɪz kæst/
율리우스 시저가 루비콘 강을 건너며 내뱉은 이 말은, 이미 결정된 운명을 받아들이고 돌이킬 수 없는 행동을 시작하겼음을 의미합니다. 이 사건은 로마의 내전을 촉발시켰고 결국 시저가 로마의 절대 권력자가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. "주사위는 던져졌다"라는 이 대사는 결단력과 운명의 순간에 대한 강력한 표현으로 여겨지며,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순간을 상징합니다. 시저의 이 결정은 후대의 많은 역사적 상황 및 문학작품에 영향을 미쳐 문학적, 역사적 참조로서도 크게 활용되고 있습니다. 또한, 이 말은 큰 결정을 내려야 하는 많은 상황에서 인용되면서, 용기와 리더십을 강조하는 상황에 자주 사용됩니다.
Julius Caesar
율리우스 시저
Roman General and Dictator
로마 공화정 말기의 군인 및 정치인
Crossing the Rubicon, 49 BC
루비콘 강을 건널 때 사용한 말로, 내전의 시작을 알리는 순간이었습니다.